토트넘 손흥민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2분, 해리 케인의 헤더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최다 합작골 기록을 쓰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 듀오의 43번째 합작골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왼발 감아차기 슛을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됐습니다.
현지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최고점인 평점 7.9점을 줬습니다.
1 대 0으로 브라이튼을 꺾으며 승점 3점을 더한 토트넘은 리그 3위를 유지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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