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록 밴드 산울림의 대표곡 ‘회상’을 리메이크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늘(14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회상’을 발매한다. 이번 작업은 산울림 데뷔 5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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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은 1982년 발표된 산울림 8집 『새야 날아』의 타이틀곡으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록 발라드다. 여러 아티스트가 리메이크해온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 곡을 자신들만의 섬세한 감성과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원곡의 분위기를 존중하면서도 고유의 색깔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리메이크 음원 ‘회상’은 오늘(14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뒤지버엔터앤컬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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