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미선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박미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랑 잠깐 바람 쐬러 나왔는데 날씨가, 공기가 대박이다. 모처럼 기분 좋아졌다. 다들 잘 지내시냐"라고 안부를 물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수를 바라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약 7주 만에 소식을 전한 박미선은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방송인 장영란은 "언니 잘 지내시죠? 보고 싶어요"라는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박미선은 고정 출연하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출연을 중단했으며, 지난 1월 초 이유에는 유튜브 '마미선' 콘텐츠 업로드도 중단한 상태다.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팽봉팽봉'에도 당초 남편 이봉원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이 역시 중단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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