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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야당' 박해준, 또 가장役…"최불암 넘는 '국민 아버지' 도전해 볼까"

2025.04.07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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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야당' 박해준, 또 가장役…"최불암 넘는 '국민 아버지' 도전해 볼까"
배우 박해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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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국민 아버지'로 떠오른 배우 박해준이 '야당'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영화 '야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오늘(7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황병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해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인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그리고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강하늘이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마약판 브로커 ‘야당’으로 변신했고, 유해진 밑바닥 출신에서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로 분했다. 박해준은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를 맡았다. 여기에 류경수가 대통령 후보의 아들을, 채원빈이 마약에 손을 댔다가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진 배우를 연기한다.


이날 박해준은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를 언급하며 "주변에서 너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 기쁜데 사실 어디를 많이 안 돌아다녀서 실제로 뵌 분들이 별로 없다. 최근에 홍보 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너무 잘 봤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런 작품 할 수 있을까 싶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야당'의 흥행을 위해서라도 '패딩을 입고 가방을 메고 이 자리에 한 번 서볼까?'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이렇게 멋있게 입고 오길 잘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준은 이번에도 가정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가장 역할을 맡은 바, 그는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가장으로 나오는데 이렇게 된 김에 최불암 선배님을 뛰어넘는 '국민 아버지' 역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해준은 "'폭싹 속았수다'처럼 '야당'도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라 너무나 기대된다. 빨리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 따뜻한 봄날 영화관을 찾아주시면 즐겁고 통쾌한 영화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다"라며 예비 관객에게 러브콜도 잊지 않았다.

'야당'은 오는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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