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13년 만에 SBS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오늘(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BS 김기슭 편성실장,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 배우 소지섭, 이제훈, 하영, 이승영 감독, 권다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후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반부에서는 스튜디오S 의 출범 6주년 기록을 짚어보고,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후반부에는 배우와 연출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후반부에 '김부장' 팀을 대표해 이승영 감독과 함께 참석한 소지섭은 "SBS 드라마를 13년 만에 하게 됐는데, 제가 데뷔를 SBS에서 했기 때문에 고향같은 곳이다. 그래서 더 따뜻하고 편안하게 촬영했다"라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아 다양한 액션을 소화해 낸다고.
소지섭은 "'김부장'의 액션은 지나가는 과정에 필요한 액션도 있지만 김부장과 그의 친구들의 감정이 담긴 액션이 더 많다. 맨손 액션도 있고 칼도, 총도, 폭파도 있고, 차도 있다. 다양한 액션들이 통쾌한 사이다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 감독은 "딸을 잃은 아빠가 유쾌하기 힘든데 윤경호, 최대훈 배우가 진중한 드라마의 흐름을 경쾌하고 민첩하게 바꾼 느낌이다. 우리 드라마는 빠르고, 경쾌하고, 뜨겁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26일 금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SBS]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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