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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설리 6주기, 친오빠 추모글 올리며 "나를 자극하지 마"

2025.10.14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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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설리 6주기, 친오빠 추모글 올리며 "나를 자극하지 마"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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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고인의 친오빠는 동생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오늘(14일) 설리의 친오빠 최 씨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것은 나의 불행을 감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는 글과 설리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나의 동생의 기일과 미국을 너무 사랑했던 청년 찰리 커크의 탄생일을 기린다"며 "이 게시물이 테러당할 시 당신들의 성역은 개박살이 날 거다. 나를 자극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부검 결과 범죄,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고인은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멤버로 활동한 설리는 2015년 팀 탈퇴 후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최 씨가 언급한 찰리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보수 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다. 지난달 유타 밸리대학 토론회 도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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