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상임이 영화 ‘아모르 파티’ 주인공이 됐다.
오늘(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봄날은 “신상임이 영화 ‘아모르 파티'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베트남 다낭에서 촬영을 재미있게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개성 있는 이미지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다양하게 선보일 신상임 에게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상임은 과거 ‘한예슬’, 현재 ‘카리나’를 연상케 하는 신예이다. 작년 '버디보이' 주인공에 이어 영화 ‘아모르 파티’도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아모르 파티’는 각기 다른 영화를 찍기 위해 다낭으로 출국하며 모인 각 인물들이 좌충우돌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겪는 내용이다.
극 중 조진아라는 인물은 영화 조감독으로 가장 진보적인 인물이자, 모든 사람들을 편견 없이 대한다. 후반부에는 표정, 말투, 감정들이 초반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보여야 하는 인물을 표현했다.
신상임은 이번 여름 크랭크인 하는 액션 영화 '도희'에서도 형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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