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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황동주, 동반 해외여행 계획…'방송용 썸' 아니었다

2025.03.05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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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황동주, 동반 해외여행 계획…'방송용 썸' 아니었다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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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 배우 황동주 커플이 해외여행 계획을 전했다.

지난 4일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는 '우리가 들려주는 오만추 마지막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오만추' 1기 출연진인 이영자, 황동주, 김숙, 구본승, 장서희, 이재황, 지상렬 우희진이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 이들은 허심탄회한 마지막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황동주 커플이 깜짝 해외여행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두 사람은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됐고, 단순한 방송용 썸이 아니었음을 드러냈다.

앞서 황동주는 이영자를 20년간 짝사랑해온 순애보로 설렘을 안겼다. 황동주는 이영자의 본명인 이유미를 부르며 “유미 누나”라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마음 한편에 아쉬움이 남은 인연도 있다. 지상렬은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은 상황들이 더 있었을 텐데"라며 못내 아쉬워했다. 우희진은 "내가 이때 조금 더 잘해드릴 걸 그랬나"라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지난달 1월 첫 방송한 '오만추'는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시작되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를 담은 연애 프로그램이다. 첫 회부터 이영자, 황동주의 러브라인은 물론, 김숙과 구본승의 애정 전선이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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