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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간 블랙핑크 리사, 한국 디자이너 옷 입고 베스트 드레서 등극

2025.03.04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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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간 블랙핑크 리사, 한국 디자이너 옷 입고 베스트 드레서 등극
사진제공 =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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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를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의 베스트 드레서로 만든 옷은 무엇이었을까?

리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시상식이 끝난 후 진행된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Vanity Fair Oscar party)에도 참석했는데, 이곳에서 입은 의상으로 현지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유명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 의상을 입은 리사를 올리비아 로드리고, 셀레나 고메즈 등과 함께 베스트 드레서로 꼽기도 했다.

리사가 입은 의상은 독특한 스타일의 까만 가죽 드레스였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매치했다.

이 드레스는 한국인 디자이너 박소희가 설립한 브랜드 '미스 소희'가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옷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007 시리즈의 헌정 무대로, '죽느냐 사느냐'의 주제가 '리브 앤드 렛 다이(Live and Let Die)'를 불렀다.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K팝 가수가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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