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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현진·진호은, '얄미운 사랑' 캐스팅…이정재·임지연 동생 라인 완성

2025.03.05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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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진·진호은, '얄미운 사랑' 캐스팅…이정재·임지연 동생 라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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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진과 진호은이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오늘(5일) YTN 취재 결과, 김현진과 진호은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각각 임현준(이정재 분)의 동생 '임선우'와 위정신(임지연 분)의 동생 '위홍신'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와 정치부 기자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굿파트너'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가 극본을 쓴다.

김현진은 2016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치얼업',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내달 '바니와 오빠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큰 키와 넓은 어깨 등 우월한 피지컬로 차세대 '문짝남'으로 주가를 높였다.

진호은은 2018년 첫 데뷔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별똥별',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마에스트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의 인기를 타고 첫 중국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김현진과 진호은, 두 라이징 스타의 출격으로 작품은 한층 활기차고 다채롭게 완성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현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진호은의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측 모두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 YG엔터테인먼트/아우터유니버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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