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8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이 피처링 한 돈 톨리버(Don Toliver)의 신곡 '엘브이 백(LV Bag)'이 메인 송 차트 '핫 100' 83위로 등장했다.
이와 더불어 지민의 '후(Who)'도 '핫 100' 33위에 안착했다. 이 노래는 31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군 제대 후 최근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일 오후 2시에는 새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즈(Sweet Dreams)'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곡 발표 한 시간 전에는 오프라인 팬 이벤트 '스위트 드림랜드(Sweet Dreamland)'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지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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