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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한가인 저격' 논란에도…대치맘 패러디 2탄 공개

2025.02.2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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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한가인 저격' 논란에도…대치맘 패러디 2탄 공개
사진=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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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 두 번째 영상이 나온 가운데, 배우 한가인 측이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이수지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EP.02 엄마라는 이름으로 - Jamie맘 이소담 씨의 아찔한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대치동 극성 엄마 역할의 이수지는 밍크 퍼 조끼와 고가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등장했다. 1편에 이어 대치맘들의 일상과 패션을 패러디한 것.

이수지는 4살 된 딸 제이미에 대해 "돌 때 판사봉을 잡았는데 판사를 시킬지 검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법조인 모멘트가 있다"고 자랑했다.


외제차 안에서 아이 학원이 끝나기 만을 기다리며, 아이가 풀 문제집도 살펴보는 등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차에 오른 제이미가 자신에게 빵을 던지고 시트를 발로 차자 "타인에게 상처 주는 행동하지 않아요. 옳지 않은 행동이에요. 제이미가 진정되면 엄마랑 다시 대화해 보자"라고 타일렀다.

오늘(26일) 오전 기준으로 1편과 2편 영상은 총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는 학구열 강한 엄마들을 향한 비난으로 번졌다. 이에 더해 배우 한가인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앞서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에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당시 한가인은 영재로 알려진 자녀들을 대치동까지 라이딩(차로 자녀를 학원 등에 데려다주는 것) 해주며 차 안에서 식사를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수지 영상을 보며 '한가인을 저격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후 한가인은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가인 측 제작진은 "자녀에 관한 악플이 많았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수지의 소속사 iHQ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수지 씨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이다 보니 소속사에서 관여하지 않는다. 뭘 촬영하는지도 모른다"는 입장을 내놨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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