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하나, 6월의 신부된다…신랑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

2025.02.11 오전 10:20
이미지 확대 보기
박하나, 6월의 신부된다…신랑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
배우 박하나·김태술 감독 ⓒKBS·김태술 감독 SNS
AD
배우 박하나가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늘(11일)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박하나 배우와 김태술 감독이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두 사람과 절친한 사이인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5년생인 박하나와 1984년생인 김 감독은 한 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가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2014년 일일극 '압구정 백야'에서 타이틀롤 백야를 맡아 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슬플 때 사랑한다', '위험한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일일극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을 소화 중이다. 이 작품으로 '2024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고,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액셔니스타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동했다. 2017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맡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20,86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9,61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