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윤성호가 파크골프 필드 위에서 웃음 대결을 펼친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OBS '렛츠고 파크골프' 12회는 시즌 1의 마지막 회로, 고정 출연진 박정아, 김경민, 조주한, 송민경과 함께 게스트 오정태와 윤성호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가 "부처 핸섭"을 외치게 만드는 뉴진스님 윤성호와 외모 하나로 개그계를 휘어잡은 오정태가 필드 위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정태는 골프장에서 뒤로 넘어지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우기도 하지만, 골프에 임할 때는 진지한 자세로 반전을 안긴다.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그들의 진짜 실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성호와 오정태는 게임 벌칙으로 얼굴에 검정칠을 하며 폭소를 유발하는데, 박정아 또한 낙서된 얼굴로 “아! 응애에요”를 외치며 개그맨들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웃음과 긴장감이 넘치는 순간으로 가득했던 현장은 1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렛츠고 파크골프' 12회에서 공개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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