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법래가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김법래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김법래가 오는 12월 9일 정오 첫 미니 앨범 ‘산군(山君)’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공식 SNS에는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미지에는 미니 앨범 ‘산군(山君)’과 함께 12월 9일 발매 확정 일자를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 ‘산군(山君)’은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 산의 왕 호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김법래는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 음악성으로 그만의 특별한 울림과 메시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법래의 이번 미니 앨범은 ‘산군(山君)’은 지난 2022년에 발매한 싱글 앨범 ‘몽(夢’)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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