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솔로 정규 1집 'YOUNG KEST(영게스트)'를 통해 가장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데뷔 후 줄곧 '영케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며 대중이 사랑하는 모습을 만들어왔다면, 이번 앨범은 그 이면에 있던 '인간 강영현'을 마주하는 과정에 가깝다. 완벽해 보이려 애쓰던 자신을 내려놓고 부족함과 상처, 불만까지 있는 그대로 음악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Shut The Door(Shut The Door)'는 방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는 순간 오히려 자유를 얻는다는 역설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사회 속에서 지친 사람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앨범 전반에는 'F World(에프 월드)', '마리오네트'처럼 이전보다 한층 짙어진 감정과 과감한 메시지, 하이퍼팝과 컨트리 등 새로운 장르적 시도도 녹아 있다.
영케이는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로고, 뮤직비디오, 공연 연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을 오롯이 담아냈다. '영케이'와 '강영현'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간, 음악을 향한 변함없는 진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방향까지. 한층 더 솔직해진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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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 데이식스 영케이 아닌]()
Q. 숏폼 시대에 15곡이라는 많은 수록곡을 담은 정규 앨범을 내게 된 이유와 곡 구성 과정이 궁금합니다.
요즘처럼 숏폼이 활성화되고 노래 길이가 짧아지는 시대에 15곡은 트렌드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앨범이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낼 수 있을 때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최대한 다 내자는 마음으로 접근했어요. 회사에서는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곡 수를 조금 줄여 추려내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당장 이 곡들을 모두 보여드려야겠다고 전했어요. 원래 더 많은 곡 중에서 10곡 정도를 추려낸 뒤 남은 것이 15곡입니다. 또 '15'라는 숫자가 13이나 14보다 시각적으로나 느낌상 딱 떨어지고 예쁘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15곡이 모두 다른 분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앨범명 'YOUNG KEST'는 곡 작업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지었어요. 11년 동안 영케이로 살아가며 외면해 왔던 가장 '강영현스러운' 모습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제 자아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안에 다양한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렇게 15곡이 탄생했습니다.
Q. 15곡의 트랙리스트 흐름을 구성할 때 가장 신경 쓴 지점은 어디인가요?
앨범의 마지막은 무조건 '작업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일상'으로 끝내겠다고 정한 뒤 시작했습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오마주한 것인데요. 제 일상은 아무리 추워도 작업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거나 슬픈 흐름을 지나 결국 제 일상으로 돌아오는 연출을 하고 싶었어요. 시작곡을 정할 때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강영현의 활기찬 이미지로 시작해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중간 과정은 공연처럼 올라갔다 내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흐름으로 준비했습니다.
Q. 타이틀곡 '셧더 도어'의 뮤직비디오나 주제에서 '단절을 통한 힐링'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키워드를 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곡은 일기를 쓰듯 30~40분 만에 써 내려간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빠르게 작업한 곡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됐을 때 저 역시 조금 놀랐어요. 이 곡에는 굉장히 역설적인 감정이 담겼습니다. 보통 방문을 닫고 갇힌 공간에 들어가는 행위가 오히려 해방감과 자유를 느끼게 해준다는 점이 역설적이죠. 실제로 저도 사회생활을 하며 영케이로서의 삶을 살다가 방 안에 돌아와 헤드셋을 착용하는 순간 비로소 자유를 느낍니다. 컴퓨터와 게임 속에서 저만의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이에요. 밖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지친 많은 분도 방 안에 들어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힐링하고 자유를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러한 키워드와 뮤직비디오 연출이 나오게 됐습니다.
Q. 이전 작품에 비해 가사나 분위기가 다크해진 것 같습니다. 'F World', '마리오네트' 같은 곡들에는 어떤 메시지를 담으셨나요?
'강영현스러움'을 찾아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케이'가 정제되고 사랑받기 마땅한, 다듬어진 모습만을 추구해 왔다면 인간 '강영현'은 부족한 점도 많고 불만이나 마음의 상처, 연약함도 가진 사람이에요. 이러한 속내를 조금 더 드러내는 과정에 있다 보니 다크한 메시지도 담기게 됐습니다. 'F World'는 세상을 향한 솔직한 불만과 답답함을 표현한 곡입니다. "나보고 어쩌라고,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하라고"라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어요. '마리오네트'는 실에 매달려 있다가 그 줄을 끊어내고 자유를 갈망하는 마리오네트의 입장을 표현한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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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업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곡과 반대로 가장 수월하게 써 내려간 곡은 무엇인가요?
컨셉추얼한 곡인 '마리오네트'의 가사를 쓸 때 가장 많이 고심했습니다. 실이 끊어진 마리오네트가 갈망하던 자유를 얻은 상태를 표현하고자 단어 하나하나 고민하다 보니 2~3일 정도 걸렸어요. 반대로 가장 빠르게 쓴 곡은 타이틀곡 '셧더 도어'입니다. 정말 30분 만에 일기를 쓰듯 써 내려갔어요. 생각이 너무 깊어지고 고뇌가 길어지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듣는 이에게 제대로 와닿지 않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것은 피하려고 합니다.
Q. 이번 앨범에서 시도한 새로운 장르나 특별히 만족스러운 도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Whatever(와에버)'라는 곡에서는 요즘 친구들이 많이 시도하는 하이퍼팝(Hyperpop)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음압을 많이 찌그러뜨리고 지지직거리는 사운드를 활용하되, 제 방식대로 밴드 사운드와 펑크적인 요소를 섞어 재미를 더했어요. 보컬 면에서도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오토튠을 적용했고, 추후 공연에서도 구현해 볼 계획입니다. 또한 아티스트 '이룸'과 작업하며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DJ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했고, 컨트리 장르 등 다채로운 도전을 담아냈습니다.
Q. 데이식스 앨범에는 담기 어려웠던, 솔로 앨범이기에 가능했던 곡들은 무엇인가요?
많이 있습니다. 데이식스의 곡들은 화자가 누구든 관객분들이 서로에게 불러줄 때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빈칸을 많이 남겨두는 편입니다. 반면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에 접근했어요. 예를 들어 '영스트리트'는 제 개인적인 토론토의 추억과 친구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고, '스파이크'는 배구 만화를 보다가 재미있어서 쓴 곡입니다. '집으로 향한다'는 베스트 워리어 컴피티션을 끝내고 손도 대지 않았는데 쌍코피가 흐를 정도로 힘들었던 일주일을 견딘 뒤 만든 곡이에요. 버스 안에서 미군들이 군복을 입고 떼창을 부르던 노을빛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컨트리 곡입니다.
Q. 이번 앨범처럼 상상이 아닌 자신을 직접 바라보며 작업하는 과정이 해방감을 줬나요, 아니면 다르게 느껴졌나요?
오히려 조금 더 고통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면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외면하고 있던 지점들을 향해 "맞아,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끄덕이며 제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과정이 조금은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인정의 지점을 넘어가면서부터 스스로를 보듬어줄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조금 더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꼭 필요한 스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고통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인간 강영현'을 돌아봐야 했던 이유가 있나요?
작년이 데이식스의 10주년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정말 최선을 다해 소화했어요. 지난 10년 동안 저는 데이식스를 위해 후회 없이 진심을 다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강영현이라는 사람 자체에도 눈을 돌려줄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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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인이 생각하는 '영케이'와 '강영현'은 각각 어떻게 정의할 수 있나요?
두 모습 모두 찾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영케이'가 조금 더 정제되고, 제가 생각하는 완벽에 가까우며 대중에게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라면 '강영현'은 그 과정을 담고 있는 본체입니다. 강영현은 영케이보다 조금 더 옹졸하거나 치졸한 모습이 있을 수도 있고, 상처받기 쉬운 연약함도 가지고 있어요. 영케이가 상처받았을 때 "헤이, 뭐 어때"라며 쿨하게 웃어넘기도록 연출된 인물이라면, 강영현은 사실 그 안에서 베이고 피가 흐르고 있을 수도 있는 진솔한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Q. '자아 찾기' 과정에서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셨나요? 활동 후 자신에게 줄 보상이 있나요?
"너는 어떤 사람이니?", "뭘 좋아하니?" 같은 질문을 계속 던졌습니다. 데이식스와 영케이로서의 미션을 수행하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인간 강영현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더라고요. 아직 완전한 해답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앨범에 담았습니다. 이번 활동을 잘 마무리한 뒤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휴양지 여행을 떠나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Q. 타이틀곡을 들어 보니, 유행을 좇거나 통속적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유행을 타지 않는 시도가 대중성과 차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유행을 탈 수 있다면 저도 좋을 것 같은데, 솔직히 유행을 잘 모르겠어요. 요즘 차트를 보더라도 어떤 것이 유행인지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음악을 공부하고 연구하지만, 그중 제가 했을 때 잘 어울리는 음악은 또 별개라고 생각해요. 공부하고 착안할 부분은 흡수하되, 제가 선보일 수 있는 모습과 잘 어우러지도록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이번 '셧더 도어'의 경우 듣는 분들이 너무 헤비하게 느끼지 않도록 비교적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만들고자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자작곡을 고집하는 이유와 자가복제에 대한 고민, 그리고 팬들의 기대와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음악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잡으시나요?
저는 자작곡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좋은 외부 곡을 수집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고, 더 좋은 곡이 있다면 언제든 받을 의향이 있어요. OST 작업처럼 다른 사람의 곡을 부르는 과정도 색다른 시도를 할 수 있어 매우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업하면서 자가복제에 대한 고민도 많았지만, 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다르게 써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정에 대해서도 수억 가지 노래가 나올 수 있는 것처럼 가능성을 늘 열어두고 있어요. 다행히 저희 팬들은 취향이 매우 다양합니다. 데이식스가 계속 변화해 왔듯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만 보더라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요. 제가 어떤 음악을 하더라도 일단 응원해 주실 분들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습니다.
Q. 지난 역주행 성과 이후 새 정규 앨범을 내면서 부담감이나 심리적 변화는 없으셨나요?
만약 처음부터 당연하게 상위권에 오르고 각광받으며 시작했다면 다시 내려오는 것이 두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올라가는 데 워낙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그 경험 자체가 인생의 감사한 업적이 됐어요.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나 두려움보다는 다시 좋은 기회가 온다면 감사하겠다는 희망과 기대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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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박진영 PD를 비롯해 주변 지인들과 데이식스 멤버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박진영 PD님과 정욱 사장님 모두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잘 나왔다고 해주셨습니다. 앨범 작업 전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날까지 약 10kg을 감량하며 관리했어요. 멤버 중 원필이는 전곡을 다 들어본 뒤 "데이식스 영케이 앨범 중 명반이다"라고 말해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멜로망스 민석이 형이나 <놀라운 토요일> 식구들도 신나고 좋다는 반응을 보여줬어요. 촬영장에서도 멤버들이 '셧더 도어'를 계속 외쳐주며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Q. 오랜만의 장기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계신 연출이 있나요?
정말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합주에 들어간 지 오래됐어요. 이번 'YOUNG KEST' 앨범은 공연 감독님 및 회사와의 첫 만남부터 기획 회의, 재킷, 뮤직비디오, 로고 디자인, 마케팅, 지하철 광고 시안 결정까지 하나하나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번 공연에서는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곡과 곡 사이의 연결과 상승 코드를 활용한 음악적 장치를 넣었어요. 무대 시안 역시 제가 무대 뒤로 들어갔을 때 혼자 있어도 작아 보이지 않으면서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장치들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회의하며 계속 보완하고 있어요.
Q. 200곡이 넘는 많은 곡을 저작권 협회에 등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기회가 될 때마다 곡을 쓰는 것은 저에게 '생존의 영역'이었습니다. 데뷔 초창기부터 단번에 큰 성공을 거둔 경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실력을 키워야 했어요. 일이 들어올 때마다 최선을 다하다 보니 곡 수가 쌓였습니다. 이제는 곡 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 치열하게 노력하는 것이 습관이 됐고, 영감도 어디에서든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Q.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하셨는데, 스스로 음악적 재능이나 영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토론토에서 연습생이 되기 전에는 스스로 세상을 뒤흔들 천재라고 생각했고, 연예인 병 말기였습니다. 콧대가 가장 높았던 시절이었는데 JYP에 들어와 연습생들을 보자마자 바스라지고 무너졌어요. 노래도 기깔나게 하고 춤도 대단한 친구들을 보며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연예인 병도 고쳐졌습니다. JYP의 탄탄한 트레이닝 시스템 속에서 성격과 음악성이 많이 다듬어졌어요. 개인적으로도 연습생 생활을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알고리즘 중심의 변화된 음악 생태계 속에서 데이식스만의 방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악 소비 형태가 알고리즘 중심으로 바뀌면서 개인별 선택지가 좁아지고, 듣던 음악을 계속 듣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이를 뚫기 위한 정답을 당장 찾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해외 진출이나 시장 변화 속에서도 저희는 한글 가사와 영문 가사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저희 곡이 발매 6년 후 차트에 들어온 것처럼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행을 노리기보다는 하던 대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음악적 시도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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