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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우리 장모' 표현에 뭇매…유튜브 영상도 삭제

2026.05.26 오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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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자신의 장모를 부르는 호칭을 두고 불거진 논란 끝에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연예인 사위를 둔 장모님'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미르는 아내, 장모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며 카메라를 향해 장모를 "우리 장모"라고 수차례 지칭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미르는 장모가 자신을 위해 고가의 한약을 지어주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대화 도중에도 미르는 "우리 장모 돈 많이 번다"라며 평소 가족 사이의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영상 공개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장모'라는 호칭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장모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예의", "가족이라도 호칭은 중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친근한 가족 분위기일 뿐"이라는 옹호 의견이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된 상태입니다. 미르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기자 : 곽현수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육지혜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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