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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 "관객 추락, 내 탓 같아 후회…다친 팬과 병원서 대화 나눠"

2026.04.07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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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 "관객 추락, 내 탓 같아 후회…다친 팬과 병원서 대화 나눠"
'슈퍼 쇼 10' 포스터 / 사진출처 = 려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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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최근 공연장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려욱은 오늘(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고가 나자마자 그 상황에서 다친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자책이 들었다. 나 때문에 팬들이 다친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내가 팬들한테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그런 걸까? 떨어지는 그 순간에 어떻게든 더 잡아줄 수 있지 않았을까? 많은 후회와 충격으로 잠시 사고 회로가 정지됐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잠시 충격으로 멈췄던 내 모습이 너무 바보 같았다"며 "그 모습이 안 좋게 보였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까지 했다.

려욱은 당시 사고로 부상을 당한 팬들의 병실을 직접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그는 "아픈 와중에도 내 걱정을 해주고 내가 더 미안하다며 울던 그 모습들이 잊히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데뷔 이후 20년이 넘게 활동하면서도 이런 사고가 바로 눈앞에서 난 건 처음이라 사실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많이 안 다쳐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했다.

끝으로 "앞으로 안전에 더 주의하고 신경 쓰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 우리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오래 만나자"라고 인사했다.

앞서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슈퍼 쇼 10(SUPER SHOW 10)' 앙코르 공연 중 객석 옆쪽에 설치된 안전 펜스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관객 3명이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번진 영상에는 사고 당시 상황이 담겨 있다. 려욱이 팬들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하자 몇몇 팬들이 려욱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펜스에 기댔고, 그 순간 펜스가 무너지며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날 공식 입장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과하고 "공연 주최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부상 당한 관객들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치료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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