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혼산’ 서범준, 대식가 면모로 본캐 매력 발산…팜유 팸 등극

2025.12.01 오후 04:28
이미지 확대 보기
‘나혼산’ 서범준, 대식가 면모로 본캐 매력 발산…팜유 팸 등극
사진=MBC
AD
배우 서범준이 '나 혼자 산다'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는 '무지개 친구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앞서 키의 집들이에서 보여준 '대식가 면모'와 '9년 차 프로 자취러'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서범준은 무지개 멤버들 중 팜유 멤버들을 가장 보고 싶었다고 밝혀 전현무, 박나래의 환영을 받았다.

“팜유도 비주얼이 필요하다”는 전현무의 러브콜을 받아 '신입 팜유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기 드라마 '우주 메리미'에서 여주인공을 배신한 찌질한 전 남친(전 김우주) 역으로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서범준은 드라마 종영 후 '준 치팅데이'를 맞아 마음껏 음식을 즐기는 '위대(大)한 하루'를 공개했다.

서범준은 오전 6시 5분부터 빵 위에 불고기, 치즈를 듬뿍 담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빵돌이'다운 아침 식사 메뉴를 자랑했다.


이어 서범준은 1시간 뒤 차갑게 먹는 롤빵을 냉동고에서 꺼내 또 먹었고, 치즈와 생크림을 추가한 크루아상을 데워 먹었다. 세 번째 빵을 먹다가 빵 맛집의 빵을 주문한 서범준은 곧바로 네 번째 황치즈 바게트와 연유 바게트, 에멘탈 치즈 깜바뉴 빵 먹방에 나섰고, 1시간 만에 빵 먹방만 '4차전'에 돌입해 무지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빠른 정리와 설거지로 살림꾼 모습을 자랑했던 서범준은 실내 자전거로 먹은 빵의 칼로리를 불태웠다. 서범준은 쉬지 않고 누나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섰고, 누나를 위해 챙겨온 샌드위치를 건네주는 다정한 남동생의 모습으로 남동생을 둔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서범준은 점심 식사에서 생크림과 치즈를 듬뿍 넣은 리소토식 '생크림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범상치 않은 '치즈 러버' 입맛으로 무지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피낭시에 안에 버터 두 개를 추가한 '버터버터 샌드 피낭시에'까지 먹은 서범준은 '빵게팅'에 성공한 빵들을 냉동고에 넣으며 기뻐해 못 말리는 '빵 사랑'을 입증했다.

먹방 후 여지없이 실내 자전거를 타며 자기 관리를 했던 서범준은 몽드와 함께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더욱이 서범준은 자신을 알아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즉석으로 이뤄진 팬미팅에서도 서글서글한 태도를 선사해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인 Z세대 '마켓 프린스'로 등극했다. 마지막으로 재래시장에서 사 온 방어회 및 각종 음식으로 차린 푸짐한 저녁 만찬을 마음껏 즐긴 서범준은 "배우라는 직업을 평생 하고 싶기 때문에 건강한 마음으로 먹고 싶을 때는 먹고, 더 많이 움직이고, 이런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기며 행복 빵빵한 '준 치팅데이'를 마무리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83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7,9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