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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루크 강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한국 콘텐츠, 전세계 시청자 사로잡아“

2025.11.13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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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루크 강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한국 콘텐츠, 전세계 시청자 사로잡아“
사진=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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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한국 콘텐츠에 강한 신뢰를 보였다.

13일 오전(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전세계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으며, 그 중 한국 취재진 규모는 약 100여명이다. 행사 참석 국가는 한국 을 포함해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총 14개국이다.

이날 루크 강은 “아태지역에서 콘텐츠를 제작한 지 5주년이 됐다. 이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는 디즈니+의 신규 작품들과 다양한 장르르 소개한다. 새로운 감정을 일깨우고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매해 화려한 라인업이 하이라이트인데, 오늘도 이에 대해 직접 얘기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다. 세대, 나이, 성별, 지역을 뛰어 넘어 영감을 주고, 연결을 해주며, 몰입감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 "한국, 일본의 이야기는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콘텐츠는 아태지역과 미국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고 라틴아메리카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멕시코에서 가장 큰 시청자 참여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역에서 만드는 스토리는 명백하다. 아태지역에서 어떤 것을 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선별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 지난주에 CJ ENM과 함께 티빙의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일본에 송출하도록 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저희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협업의 힘을 믿어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웹툰, 만화, 소설, 게임, 음악 등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받아서 오로지 디즈니+를 통해 소개한다. 저희 역할은 이같은 스토리텔러들의 예술적 비전을 제안하고, 배우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즈니가 모든 사업에 걸쳐 농축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는 추후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된다.

한국 작품으로는 ‘조각도시’와 ‘메이드인코리아’를 비롯해 2026년작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재혼황후’, ’골드랜드’, ‘현혹’ 등의 배우와 제작진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고됐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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