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특집 프로그램부터 인기 드라마 몰아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 TV 최초 영화
tvN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을 TV 최초로 선보인다. 3일 저녁 8시 40분에는 '소방관'을, 5일 밤 10시에는 '베테랑2'를, 8일 저녁 8시 40분에는 '하얼빈'이 방송된다. 스토리 NO.1 채널 OCN에서는 3일 저녁 6시 '말할 수 없는 비밀'과 밤 10시 '검은 수녀들'을, 5일 낮 12시에는 '가필드 더 무비', 8일 오후 4시에는 '쿵푸팬더4'로 시청자를 찾는다. OCN Movies에서는 5일 낮 12시 50분 '장손', 10일(금) 밤 12시 '구룡성채 : 무법지대'를 TV최초 영화로 선보인다.
◇ 드라마 스페셜과 몰아보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드라마들의 스페셜 방송과 몰아보기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4일 밤 9시 10분에는 '폭군의 셰프' 종영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퇴궁은 없어’를 방송한다. 5일 밤 9시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태풍상사'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첫 출근 준비’가 방송된다. 3일부터 6일까지는 '폭군의 셰프' 전편을, 8일과 9일 양일간은 '신사장 프로젝트' 1회부터 8회까지 몰아보기도 이어진다. tvN STORY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시즌2를 몰아볼 수 있다.
◇ 추석 특집
오는 10일 저녁 8시 tvN에서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브라질'이 생중계된다. 또한 9일, 10일 저녁 8시에는 tvN STORY 추석 특집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2부작)’가 추석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는 추억의 콘텐츠 소환 프로젝트로, 그 때 그 시절 ‘순풍 산부인과’의 추억과 감성을 회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기성세대는 물론 최근 MZ 세대에서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순풍 산부인과’ 주인공들이 이른바 ‘순풍하우스’로 불리는 동창회장에 출격한다. 저마다의 근황부터 이제야 폭로하는 비하인드, 명장면과 명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어떤 그리운 얼굴들이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를 찾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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