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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장동윤, 분위기 180도 반전 화보 공개

2025.09.10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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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장동윤, 분위기 180도 반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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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이 작품 밖에서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편안한 느낌이 강조된 화보에서 무결점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스릴러.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호평과 함께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향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호응, 그 중심에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라는 역대급 관계성으로 마주한 두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있다. 연기력과 화제성 다 잡는 두 배우가 만나 펼치는 연기 열전이 불꽃 같은 스파크를 일으키며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한 것.


이런 가운데 고현정과 장동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데이즈드 화보컷이 공개됐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속 분노, 증오, 의심 등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얼룩진 엄마와 아들일 때와는 180도 다른, 그래서 더 궁금하고 이색적인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고현정은 청바지에 티셔츠, 셔츠에 타이 등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 등이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개인컷에서는 각자의 매력을, 두 배우가 함께한 컷에서는 친근한 듯 편안한 느낌을 발산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찰나를 포착한 화보컷임에도 이토록 호흡이 착착 맞는 고현정과 장동윤의 모습을 통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팀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두 배우는 극 중 만날 때마다 엄청난 감정 소모가 필요한 연기를 펼쳤지만 현장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 끈끈한 호흡,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완성해냈다고.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엄마와 아들로 만난 고현정과 장동윤, 두 배우의 치열한 열연을 만날 수 있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데이즈드 코리아]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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