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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결과 나왔다...오늘(9일) 발인

2025.09.09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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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1세대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이 팬들의 슬픔 속에 영면에 듭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상주로는 전처인 윰댕(본명 이채원)과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자택에 출동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8일 대도서관에 대한 부검을 마친 뒤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그가 지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서를 받은 뒤 사건을 종결할 계획입니다. 고인의 지인들은 그가 생전에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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