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세미' 전여빈·장윤주·주현영, '살롱드립2' 출격…장도연 만난다

새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의 주역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방송인 장도연과 만난다.

오늘(10일) YTN star 취재 결과, 배우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2' 녹화를 마쳤다. 세 여배우가 방송인 장도연과 나눈 진솔한 토크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은 새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극본 현규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여빈이 생애 첫 드라마 타이틀롤을 맡았다. 흙수저 여자 경호원에서 세상에 없을 완벽한 여자 부세미로 변신하는 것.

또한 장윤주는 가성그룹 회장의 의붓딸이자 명망 높은 연극영화과 교수 가선영 역을, 주현영은 가성그룹 저택의 가사도우미이자 김영란(전여빈 분)과 가깝게 지내는 백혜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 여배우가 웹 예능에 동반 출격하는 것은 처음인 데다, 함께한 드라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살롱드립2'에서는 작품 준비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오는 29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KT스튜디오지니]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