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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들에게 큰 충격" 논란된 이민정 사진, 알고 보니...

2025.09.05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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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가 일부 누리꾼의 비판을 받은 배우 이민정이 해명했습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성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이민정이 신성한 공간인 성당의 제대 앞에서 마치 가방 광고처럼 사진을 촬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천주교 신자들에게 이 사진은 큰 충격이고 상처”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도 “뒤에 예수 그리스도를 두고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의 게시물을 비판했습니다.

이처럼 지적이 이어지자 이민정은 결국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민정은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몇백 년 전 성당이었던 벽을 다 살려서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사장 겸 레스토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전 기독교 신자이고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덧붙였습니다.

이민정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베니스 국제영화제 참석에 맞춰 함께 베니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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