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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수입 40억 원 밝히자…"돈 빌려달란 메시지 쏟아져"

2025.09.04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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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수입 40억 원 밝히자…"돈 빌려달란 메시지 쏟아져"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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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이 4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빌려준 돈’을 언급하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오늘(4일)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5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법 분야 마스터’로 등판한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모르면 당하는 필수 생활 법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양 변호사는 “저도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모르면 당한다, 나를 지키는 필수 생활 법률’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총 7개의 ‘문제 키워드’ 중에 ‘브레인즈’는 ‘빌려준 돈’을 택한다. 이에 양 변호사는 전현무를 바라보면서 “돈 빌려달라는 부탁 많지 않냐?"고 질문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많다. 돈 빌려 달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정말 많이 온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광고·행사 수입까지 합산할 경우 전현무의 연간 수입이 약 30억~40억 원 수준일 것이라는 추정치를 내놓은 바 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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