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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준, ‘전 여친 폭행 의혹’ 논란 후 "성실하게 살겠다"

2025.08.12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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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준, ‘전 여친 폭행 의혹’ 논란 후 "성실하게 살겠다"
사진=전호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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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폭행 의혹에 휩싸였던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전호준은 지난 11일 SNS에 "공인이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제게 큰 사건이 닥쳤다. 현재 그 사건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멈췄지만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온다"며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호준은 지난 5월 전 연인 A 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A 씨는 전호준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 부상을 입었으며, 교제 기간 전호준이 결혼을 빙자해 1,000만 원 상당 금품을 갈취하고 헤르페스를 옮겨 성병에 걸리게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전호준은 새벽 시간 자택에 무단 침입하려던 A 씨를 막는 과정에서 발생한 정당방위라며 자신도 부상을 입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A 씨는 전호준 양다리 의혹을 추가 폭로하며 법률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 여파로 전호준은 연극 '더 투나잇 쇼'를 비롯해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자진 하차했다.

전호준은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했다. '위키드' '맘마미아' '시카고'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까지 '킹키부츠' 엔젤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한 적 있으며,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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