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물들일 ‘더 레드’…권은비 9월 단독 콘서트

가수 권은비가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 인 타이베이(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 IN TAIPEI)'(이하 '더 레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레드’는 권은비가 지난 2023년 개최한 단독 콘서트 '퀸(QUEEN)'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다.

권은비의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 '더 레드'는 오는 9월 20일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 펼쳐지며, 8월 16일부터 ibon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