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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최고 시청률 5.82%…현실판 주몽부터 빛의 아이까지

2025.07.11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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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최고 시청률 5.82%…현실판 주몽부터 빛의 아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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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현실판 특집’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난 10일 방송된 7회에서는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 4MC가 함께한 가운데, ‘현실판 주몽’, ‘현실판 이소룡’, ‘빛의 아이’ 세 가지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은 수도권 기준 3.2%(닐슨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빛의 아이’ 편은 분당 최고 시청률 5.82%를 기록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은 성우 남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시간 더빙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첫 번째 사연은 초등학교 6학년 ‘현실판 주몽’ 신동주 학생. 그는 전국소년체전에서 5관왕을 차지했으며, 특히 20m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신동주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김제덕 등을 만나 조언을 얻으며 “국가대표가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등장한 ‘현실판 이소룡’ 신용우 씨는 노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해 “브루스 신!”이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자택에 이소룡 기념관을 직접 조성했으며, 3천만 원 상당의 황금 쌍절곤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직업은 공인회계사로, 복싱과 주짓수, 절권도까지 즐기며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자”고 말한 그의 삶에 출연진들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빛의 아이’ 원하은 양은 백색증을 앓고 있는 30개월 아기로, 햇빛에 극도로 민감하고 시력도 약하다. 부모는 외부의 시선을 견디며 하은이가 세상과 당당히 어울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하은이 가족이 놀이공원에서 ‘공주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열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고, 백지영은 “겉모습 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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