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뮤비서 1인 2역 연기 도전…갓세븐 영재, 1년 만에 솔로 컴백

2025.07.10 오후 03:54
이미지 확대 보기
뮤비서 1인 2역 연기 도전…갓세븐 영재, 1년 만에 솔로 컴백
AD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영재는 9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페르마타(Fermata)'를 발매했다.

이는 영재가 지난해 7월 'T.P.O' 이후 솔로 가수로서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페르마타'는 '잠시 멈추다'라는 뜻의 음악 기호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미지 확대 보기

뮤비서 1인 2역 연기 도전…갓세븐 영재, 1년 만에 솔로 컴백

영재의 이번 앨범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히얼 위 고(HERE WE GO)' 총 두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은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 위에 브레이크 비트와 강렬한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곡으로 록 사운드가 가미된 독특한 구성과 함께 '도망쳐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히얼 위 고'는 시원한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로 시작해 풀 밴드 사운드로 전개되는 청량한 분위기의 얼터너티브 록 곡이다. 영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뮤직비디오는 방황하는 청춘과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서사를 그렸다. 영재는 이를 표현하기 위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영재는 새 앨범 '페르마타'에 대해서 "멈춰도 괜찮고, 도망쳐도 괜찮다. 중요한 건 다시 나아갈 힘"이라며 자신과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앤드벗 컴퍼니]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0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74,4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4,76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