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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홈즈' 김다솜, '쥐방울' 장재호에 납치됐다…긴장감 폭발

2025.07.08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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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홈즈' 김다솜, '쥐방울' 장재호에 납치됐다…긴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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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홈즈' 김다솜이 변태 살인마 빌런 '쥐방울'에게 납치 당해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7일 방송된 ENA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 7화에서는 쥐방울의 다음 표적이 돼 납치당한 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미리(이시영 분), 추경자(정영주 분), 전지현(남기애 분)은 동 대표(손성호 분)가 비 오는 밤마다 아파트 일대에 등장하던 변태라는 것을 밝혀내 주민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동 대표가 '쥐방울'은 아닐 수도 있다며 긴장을 멈추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미리, 경자, 지현은 갑자기 사라진 902호 주민 강윤주(이화겸 분)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이후 탐정단 4인방 중 막내 소희(김다솜 분)는 902호에서 '쥐방울'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가 그의 표적이 됐고, 결국 납치되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소희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부녀회장의 아들 태훈(장재호 분). 그는 자신이 바로 쥐방울임을 밝히며 소희를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소희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안 죽어, 못 죽어. 난 엄마니까”라고 울부짖으며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붉은 리본을 손에 쥔 태훈에 의해 의식을 잃었다.

소희가 아픈 아들 율을 홀로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미리는, 율의 상태가 악화돼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소희와 연락이 끊기자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감지했다. 이에 소희의 행적을 쫓던 미리는 마침내 태훈의 은신처인 405호 앞에서 소희의 흔적을 발견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OTT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출처 = ENA '살롱 드 홈즈']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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