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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10인, '마술 원정대' 무대 선다

2025.06.25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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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10인, '마술 원정대' 무대 선다
‘The King of Magic 마술 원정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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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마술대회 ‘FISM WCM’(World Championship of Magic) 출전을 앞둔 마술사들의 ‘The King of Magic 마술 원정대’가 열린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에는 ‘FISM WCM’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10명이 출연한다.

그 중에는 ‘더 매직스타’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장해석, 도기문, 조던케이, 한진형 등이 포함돼 있다.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FISM WCM’은 세계 마술 연맹(FIS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마술대회로, 3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다.

올해 대회는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이은결을 시작으로 김영민, 안하림, 박준우가 부문별 1등을 차지했고 다수의 마술사들이 매회 입상을 했다.

특히 최현우는 한국인 최초로 오리지널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유호진은 아시아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부문별 1등 중에 최고 점수는 받은 마술사에게 주는 그랑프리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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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10인, '마술 원정대' 무대 선다

‘The King of Magic 마술 원정대’는 세계 무대를 꿈꾸는 젊은 마술사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특별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마술 애호가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전유성이 힘을 보탰다. 그는 고(故) 이흥선 마술사(예명 알렉산더 리)와 함께 2000년 대한민국 최초의 마술대회인 ‘전유성과 함께하는 전국 아마추어 마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오랜 시간 마술 문화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FISM WCM’ 출전 경비로 사용된다. 소속이나 후원 없이 자비로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마술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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