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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부터 박지현까지…'2025 KMIF', 화려한 트로트데이 라인업

2025.06.25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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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부터 박지현까지…'2025 KMIF', 화려한 트로트데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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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축제로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오는 7월 31일 목요일,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일대에서는 트로트 특집 무대 ‘옐로우 데이’가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김수찬, 김홍남, 김희재, 노지훈, 박지현, 송민준, 신유, 안성훈, 진욱, 홍자 등 트로트 대표 주자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K-팝, 트로트, 재즈, 밴드, 푸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매일 다른 테마로 구성된다.

개막일인 7월 26일(토)에는 FT아일랜드, 엑소 첸, 십센치, 이무진, 박창근 등 인기 가수들이 포문을 연다. 27일(일)에는 YB, 하성운, 폴킴, 백호, 소란, 적재, 카더가든, 루시 등 인디부터 메인스트림까지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7월 29일(화)에는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신관웅, 이은미, 웅산, 커먼그라운드, 호란, 라벤타나 등이 출연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8월 1일(금)에는 ‘현역가왕2 전국 투어 in 여수’가 열린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중연 등 트로트 현역 강자들이 출격한다.


피날레인 8월 2일(토)에는 god 호우 유닛 손호영·김태우, 이승기, 베이비복스, 포레스텔라, 몽니, 피프티피프티 등이 대미를 장식한다.

서브 무대에서는 브라질 라틴 퍼커션 공연, 여수의 정취를 담은 라틴 페스타 등 이색 무대도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수의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조직위는 K-콘텐츠를 통해 전라남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되며, 티켓 구매자에게는 여수 ‘녹테마레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입장권이 무료 증정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 = 'KMIF' 조직위원회]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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