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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향해 본격 직진…'견우와 선녀' 조이현, 불길에 뛰어들었다

2025.06.24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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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향해 본격 직진…'견우와 선녀' 조이현, 불길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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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를 살리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오늘(24일) 2화 방송을 앞두고,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가 위기에 직면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박성아가 불길에 휩싸인 창고로 뛰어든 이유는 역시 배견우였다. 웬만한 귀신에도 놀라는 법이 없는 천지선녀 박성아의 당황한 눈빛이 위기감을 더한다. 박성아의 흔들리는 시선 끝 체념한 듯 주저앉은 배견우의 위태로운 얼굴은 그에게 닥친 위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성아, 오옥순(길해연 분)의 만남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천지선녀로 마주했던 첫 만남과 달리 얼굴을 가리지 않은 박성아의 웃음에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액운에 시달리는 손자를 살리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용하다는 곳을 찾아다녔던 오옥순이 박성아에게 한 결코 잊을 수 없는 부탁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견우와 선녀'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2화에서는 배견우를 향한 박성아의 직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견우를 살리기 위해 물, 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성아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면서 "배견우에게 찾아올 위기 속 변화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견우와 선녀'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와 액운을 타고난 배견우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시작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법당 안으로 거꾸로 들어선 배견우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 ‘천지선녀’ 박성아는 죽을 운명의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액운 퇴치 대작전에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2화는 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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