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새로운 콤비인 신유빈-유한나 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쇠츠-폴카노바 조에 2대 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복식조 구성 두 달여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8강에서 세계 1위인 일본의 사쓰키-사쿠라 조를 3대 1로 꺾은 신유빈-유한나 조의 돌풍은 4강에서 멈췄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복식도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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