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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출생의 비밀 풀릴까…반환점 돈 '보물섬', 관전 포인트 넷

2025.03.19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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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출생의 비밀 풀릴까…반환점 돈 '보물섬', 관전 포인트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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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드라마 '보물섬'이 반환점을 돌았다. 후반부에서는 또 어떤 반전들로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 염장선(허준호 분)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첫 회부터 8회 연속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동주(박형식 분)의 본격 반격이 시작되며 몰입도가 치솟았다는 반응. 시청률 역시 연달아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 짜릿할 반환점 이후 '보물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기억 찾은 박형식, 절대 악 허준호 향한 인생 풀 베팅 복수

서동주는 염장선(허준호 분)으로 인해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났다. 단 기억을 잃으면서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도, 염장선의 2조원 정치 비자금이 든 계좌 비밀번호도 까맣게 잊어버렸다. 이에 염장선은 서동주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서동주의 하나뿐인 누나 아녜스 수녀(한지혜 분)까지 죽였다. 그 충격 때문이었을까. 서동주는 기억을 되찾고 처절한 복수를 결심했다. 시청자들의 집중시킬 그의 선택과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 절대 악 허준호, 그의 악행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염장선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 따위 아무렇지 않게 끊어버리는 악인(惡人)이다. 그의 목표는 언제나 '돈'을 향해 있다. 그가 '나라사랑기금'이라 주장하는 2조원 정치 비자금을 만든 것도, 죽이려던 서동주의 기억을 되찾으려 아녜스 수녀를 죽인 것도 모두 돈 때문이다. 기억을 되찾은 서동주의 처절한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절대 악 염장선의 악행이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 것도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다.

◆ 박형식 VS 허준호 VS 이해영, 누가 내 편인지 모를 팽팽한 파워게임


그동안 염장선이 판을 짰다면, 허일도(이해영 분)는 그 판에서 염장선의 꼭두각시였다. 서동주를 죽이려는 일에까지 얽혔을 정도. 그런데 서동주가 살아 돌아왔고, 둘을 향해 날카로운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 됐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하는 법. 허일도 역시 염장선에게 도발을 시작했다. 이제 세 사람은 정치 비자금 2조원, 그보다 더 큰 대산그룹을 두고 팽팽한 파워게임을 펼친다.

◆ 대체 '성현'은 누구인가, 박형식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

서동주가 기억을 잃었을 때 유일하게 떠올린 이름이 '성현'이었다. 여기에 서동주가 자신을 성현이라 소개했을 때 대산그룹 맏딸 차덕희(김정난 분)와 공비서(서경화 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의문은 더욱 커졌다. 성현은 누구일까. 그렇다면 서동주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라도 있는 것일까. 성현이라는 이름이 몰고 올 폭풍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드라마 '보물섬']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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