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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하차설에 해명 “오해 있어”

2025.03.17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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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하차설에 해명 “오해 있어”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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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하차 보도를 해명했다.

오늘(1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 아나운서는 "시청자 여러분 제가 오늘 나올까 궁금하셨을 텐데 제가 무사히 나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해가 있던 모양인데 수도권 외 시청자들은 몰랐겠지만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코너 에서만 하차했다. 그런데 기사에서 약간 오해가 있어서 제가 전화 엄청 받았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진행하고 쌍쌍파티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저도 휴가도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14일 방송에서 김 아나운서는 "시청자 여러분 짐작하셨겠지만 오늘 마지막으로 김재원, 김수찬이 진행하는 쌍쌍파티"라고 말했다.

이어 "1997년 '아침마당'과 인연을 맺었고, 그때 31살이었다. 그때 기회를 주신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다. 그래서 저도 후배에게 기회를 주고, 물러가려고 한다"며 후임인 강성규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최근 KBS는 진행자가 5년 이상 된 프로그램은 MC를 교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교양다큐 프로그램 '아침마당', '6시 내고향', 'TV쇼 진품명품' 등이다. 이에 제작진이 반발했고, KBS PD협회도 비판 성명을 냈다.

김 아나운서 역시 ‘아침마당’ MC 교체설에 휩싸였으나, KBS PD협회에서 교체 생각이 없음을 밝혀 일단락됐다.

이후 김 아나운서는 “자기 자리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 저는 제 자리를 지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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