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휘성 측이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故휘성의 장례 절차에 관해 "유가족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휘성은 10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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