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휘성은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휘성의 가족 측은 소방당국에 "아들이 쓰러져 있고, 호흡이 없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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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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