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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장모 "더 이상 버틸 수 없어"…딸 향한 절절한 그리움

2025.03.10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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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장모 "더 이상 버틸 수 없어"…딸 향한 절절한 그리움
사진=서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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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서희원의 어머니이자 구준엽의 장모 황춘매가 다시 딸을 향한 글을 남겼다.

황춘매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너무 쓸쓸하다"라고 적었다.

황춘매는 서희원이 지난달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뒤 수차례 글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서희원의 유산 상속 전쟁이 시작됐을 때는 "정의는 회복될 수 있다고 믿는다. 전장에 나아가겠다. 응원해 달라"고 적었다. 전 사위였던 왕소비를 향한 멘트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희원의 유산을 두 자녀와 구준엽이 3분의 1씩 나눠 받기로 합의한 뒤에는 "그는 거짓말쟁고 나는 멍청했다"고 했고, 최근에도 "슬픔은 혼자 간직하세요"라고 말해 누군가를 저격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서희원이 생전 즐겨 부른 노래 ‘다이아몬드’를 SNS에 공유한 바 있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사망 후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서희원의 장지를 금보산으로 결정하고, 고인을 애도하기 위한 동상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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