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이준혁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오늘(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준혁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2025 LEE JUN HYUK ‘LET ME IN'(2025 이준혁 '렛 미 인')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이준혁은 아시아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준혁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이어진다. 팬미팅 투어의 구체적인 일자와 장소는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포스터에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이준혁이 팬미팅 자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영에 돌입했다. 더불어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을 예정 중에 있으며, 특별 출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에이스팩토리]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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