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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ב현역가왕2’ 세계관 충돌…1:1 데스매치 개시

2025.02.17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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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ב현역가왕2’ 세계관 충돌…1:1 데스매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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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와 ‘현역가왕2’ 주역들이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늘(1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37회에서는 ‘현역가왕2’ 주역들, 황민호-김중연-송민준-재하-최우진-공훈-양지원-나카자와 타쿠야-곽영광 등이 총출동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현역가왕의 시그니처인 ‘일대일 데스매치’와 ‘자체평가전’으로 물러섬 없는 대격돌을 벌인다.


‘현역가왕2’의 막내 황민호는 “우리가 ‘한일톱텐쇼’를 쓸어버리러 왔다!”라며 강한 도전장을 내민다. 이에 ‘현역가왕’ 초대 가왕 전유진은 “사실 저희가 다 다져놓은 길이거든요”라며 여유로운 선전포고를 날려 긴장감을 높인다. 가수 린 역시 사극 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멘트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유진의 ‘공중 부양 퍼포먼스’가 최대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댄서들에게 높이 들어 올려진 채 무대를 선보이는 그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황민호의 돌발 발언으로 ‘현역가왕2’ 팀 내부에 예상치 못한 균열이 생긴다. MC 강남이 “가장 진심으로 잘해주는 형은 누구냐”라고 묻자, 황민호는 잠시 머뭇거리다 신승태를 지목하며 “승태 삼촌”이라고 답한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서운함을 드러내며 뜻밖의 긴장감이 형성된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POP, J-POP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한일톱텐쇼’ 37회는 오늘(1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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