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상 소감…외조모 언급 없었다

2024.12.11 오전 09:47
이미지 확대 보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상 소감…외조모 언급 없었다
사진=최준희 SNS
AD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라이징스타상을 받은 가운데 외조모에게만 감사 인사를 전하지 않아 과거 불화설이 재조명됐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SNS에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고 알리며,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나아갈 길도 멀지만, 저의 진심과 열정을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저만의 색깔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 할머니"라며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이모 할머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라고 전했다.

또 "항상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 말없이 뒤에서 응원해 주는 친오빠, 그리고 끝까지 엄마와의 의리를 지켜주시며 저를 사랑해 주신 진경 이모, 성아 이모, 정화 이모. 이 모든 분들이 저를 만들어주셨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과거 불화를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최준희 외할머니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0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79,0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3,0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