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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패션 베스트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2023.05.21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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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패션 베스트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OSEN·로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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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은 YTN star 기자들이 지난 한 주간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는 코너다. 이번 주에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개막을 시작으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특히 봄처럼 화사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경복궁의 밤을 빛낸 아이유 씨와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 그룹 에스파의 윈터 씨,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씨 등이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 best –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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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패션 베스트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공영주 기자 : 이날 ‘구찌 여신’은 단연 아이유 씨였다. 꽃 자수가 들어간 시스루 원피스로 5월의 봄날을 한껏 표현했다. 한 손에 가볍게 쥔 작은 백마저 사랑스럽다.

김성현 기자 : 순백의 시스루 디자인은 강렬한 인상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노란색 꽃 자수와 컬러 매치한 핸드백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한 아이유 씨의 이날 패션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코디였다.

오지원 기자 : 청초하다. 시스루인데도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 원피스부터 이미 완벽. 특히 원피스의 노란 포인트를 가방으로 이어간 것이 조화로움까지 다 잡은 신의 한 수.
◆ best –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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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패션 베스트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공영주 기자 :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원색 투피스가 윈터 씨의 하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를 만나 더욱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성현 기자 : 선명한 레드 컬러의 가죽 스커트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이날 패션쇼를 연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이 들어간 크롭 니트와 높은 채도의 스커트는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코디였다.

오지원 기자 : 빨간 가죽치마를 이렇게 세련되고 힙하게 매치할 수 있다니. 상하의 모두 포인트로 쓰일 만큼 강렬해 조화롭게 매치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전혀 과하지 않게 둘을 어우른 성공적인 스타일링.
◆ best –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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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패션 베스트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공영주 기자 : 앞머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드레스는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친다. 상반된 느낌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팔색조의 진수를 드러냈다.

김성현 기자 : 생애 최초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로제 씨. 심플한 블랙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드레스의 넥라인이 스카프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디자인의 드레스로 약간의 변주를 준 것 역시 세련된 선택이었다.

오지원 기자 : 이날 로제 씨의 스타일링은 드레스부터 구두, 신발까지 완벽한 블랙이었다. 정갈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주얼리를 선택해, 드레스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고혹적인 매력을 끌어올렸다. 역시나 생 로랑의 뮤즈.
◆ best –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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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패션 베스트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공영주 기자 : 과즙미가 넘치는 장원영 씨라 더욱 빛을 본 착장이 아닐까. 스쿨룩처럼 상큼 발랄함이 묻어나고, 연한 립컬러와 치크를 매칭해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성현 기자 : 일반적인 블레이저를 입었다면 밋밋해 보였겠지만 크롭 디자인에 독특한 스트랩이 더해지며 한층 멋을 더했다. 여기에 포켓이 두 개나 달린 독특한 카고 스타일의 스커트 역시 단정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로 신선함을 가미했다.

오지원 기자 : 온몸에 발랄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 어깨까지 보면 단정한 것 같지만, 크롭 스타일에 스트랩이 더해져 톡톡 튄다. 치마까지도 하나의 컬러지만, 짧은 주름 형태가 단조로움을 완전히 타파했다.
◆ best – 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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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패션 베스트 아이유·윈터·로제·장원영·안유진

공영주 기자 : 걸그룹 리더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한 능력자답게 패션센스도 남다르다. 차분한 컬러의 착장이지만 적재적소에 포인트를 넣어 안유진 씨 특유의 참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

김성현 기자 : '꾸안꾸' 느낌이지만 이상적인 '여친룩'의 정석 같이 느껴진다. 숏 블레이저 속 화이트 블라우스, 컬러감을 통일한 스커트 아래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단화까지. 특별히 눈에 띄지 않고 심심해 보일 수 있지만 조화롭게 느껴진다.

오지원 기자 : 장원영 씨와는 또 다른 형태의 '단정하고 발랄한' 스타일링. 재킷과 치마가 전형적인 투피스 정장의 구성 같아 단정하지만, 재킷과 스커트의 짧은 기장, 밝은 색상으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특히 색상이 요즘 같은 봄 날씨에 더욱 빛나 보인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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