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장르 영화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첫 한국 시리즈 의 12월 디즈니+ 공개를 확정했다.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가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등 캐스팅과 함께 12월 공개를 확정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종,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드라마 , , 와 영화 그리고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배우 정해인이 ‘동수’로 분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가 분한 ‘동수’는 커넥트라는 새로운 인종으로, 느닷없이 자신에게 닥친 사건 속에서 연쇄살인마를 쫓는 지독한 추격과 스스로의 모습을 직면하며 변해가는 다채로운 감정을 표출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 , , , 영화 등 변신하는 캐릭터마다 역대급 싱크로율로 놀라움을 전하는 배우 고경표가 우연한 계기로 커넥트의 눈을 가지게 된 ‘진섭’으로 분해 대체불가의 열연을 선보인다.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회사에서는 완벽하고 멋진 동료이지만 내면에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담고 있는 ‘진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 시리즈, 영화 ,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혜준이 커넥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 베일에 싸인 동수의 조력자 ‘이랑’역을 맡아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또한 는 장르 영화의 대가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거느린 감독 미이케 타카시가 연출을 맡은 첫 한국 진출작으로 남다른 미장센과 개성 넘치는 해석의 웰메이드 작품을 기대하게 만든다.
캐스팅 라인업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는 2022년 12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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