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 씨가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주인공이 될까.
오늘(15일) 임수향 씨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임수향이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주인공 물망에 올라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자신을 종처럼 부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앞서 배우 김정현 씨가 극중 한국대 병원 응급의학과 펠로우 '꼭두'로 출연을 결정했다.
현재 MBC '닥터로이어'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임수향 씨가 김정현 씨와 만날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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