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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우성인데..." 배우 정우성 사칭 계정 주의보

2018.10.06 오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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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우성인데..." 배우 정우성 사칭 계정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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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공식 팬클럽이 최근 정우성을 사칭해 팬에게 접근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정우성 공식 팬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성의 개인 SNS로 속이며 팬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유도하는 계정이 생겨났는데 정우성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에 공개적인 글만 남기고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와 팬클럽에서 사칭 계정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니 팬들에게 이와 같은 피해를 보았거나 문의 사항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부탁했다.

SNS에서 타인으로 속이는 행위인 '프로파일 스쿼팅'으로 타인의 환심을 사 사기행위를 벌이거나 만남을 유도하는 등의 행위가 늘어나면서 피해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경찰은 "SNS 유명인으로 속여 금전을 요구하거나 물건을 판매하는 사기 행위도 있었다"면서 "유명인이 개인적으로 연락이 올 때는 공식 계정인지 사칭 계정인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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