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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BS 후배' 김다영 아나운서와 5월 결혼

2025.02.07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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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BS 후배' 김다영 아나운서와 5월 결혼
배성재, 김다영 [SM C&C 제공, 김다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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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성재(47)가 ‘품절남’이 된다.

오늘(7일)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라며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 다만 배성재가 2021년 2월 SBS를 퇴사한 후, 그해 8월 김다영이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두 사람이 함께 근무한 적은 없다.

배성재는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 ‘골때녀’, ‘국대는 국대다’, ‘헬로 트로트’, ‘라면꼰대’, ‘불꽃밴드’, ‘전설의 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스포츠 캐스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다영은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 평일 앵커 등을 맡았다.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골때녀’ FC아나콘다 멤버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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