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3인방 끝없는 페루 미녀 사랑

'꽃보다 청춘' 3인방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의 미녀들을 보고 반했다.

tvN '꽃보다 청춘' 측은 오늘(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차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미녀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페루 시내 쇼윈도에 걸린 망사 팬티 마네킹을 보고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또 관광을 하면서도 예쁜 여자를 끊임없이 찾아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상, 유희열, 이적은 페루 여행 내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미녀 앞에서는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였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다시 뭉친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1일 저녁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