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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AMAs '올해의 아티스트' 탈환…군백기 끝나자마자 세계 평정

2026.05.26 오후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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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AMAs '올해의 아티스트' 탈환…군백기 끝나자마자 세계 평정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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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52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통산 두 번째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게 됐다.

이번 수상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방탄소년단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브루노 마스(Bruno Mars), 배드 버니(Bad Bunny),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쟁쟁한 글로벌 스타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아리랑’은 지난 3월 발매된 앨범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5월 23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통산 6번째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또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 2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위를 기록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RM은 “멤버들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전 세계 아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이홉은 “이번 앨범에 너무나도 압도적인 반응을 보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고, 지민은 “투어를 함께해 주시고 모든 도시에서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아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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